창조경제 활성화 부문 10조4000억, 수출·창업·설비투자기업 23조9000억원 공급
  • ▲ 서근우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13일 대구 신서동 본사에서 201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신용보증기금 제공
    ▲ 서근우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13일 대구 신서동 본사에서 201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신용보증기금 제공


    신용보증기금이 올해 일반보증 총량을 40조원 규모로 확정했다. 경기회복을 뒷받침하고 금융시장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9조 5000억원을 신규보증으로 공급키로 했다.

    신보는 13일 대구 신서동 본사에서 201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확정, 중소기업 지원을 통한 창조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전국본부점장회의를 개최했다.


    신보는 신성장동력과 창조기업 등 창조경제 활성화부문에 10조4000억원을 지원하고 수출·창업·설비투자기업에 23조 90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창업보증을 11조 4000억원으로 3000억원 늘리고 실패 기업인 재도전 지원, 비창업기업의 연대보증 면제 제도도 확대할 예정이다.

    신용보험 부문에서는 매출채권보험의 공적 역할과 중소기업 지원 강화를 위해 작년 계획대비 1조5000억원 늘어난 15조5000억원을 인수하기로 했다. 보험 접근성 향상을 위해 만기 환급형 보험 등 고객 중심의 신상품도 도입할 예정이다. 


    서근우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어려운 대내외 여건에도 불구하고 작년 신용보증과 채권관리, 신용보험, 사회간접자본보증 등 전 부문에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며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4%를 넘지 못하는 만만치 않은 상황이지만, 임직원 모두가 중소기업 지원에 혼신의 힘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는 임원과 영업본부장, 본부 부서장 및 전국 영업점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2014년도 업무성과 우수 영업점에 대한 포상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