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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성에 그치지 않는 관광컨텐츠 만들어 낼 것"
코레일관광개발이 지난 13일 본사 배움자리에서 이건태 대표이사와 유광룡 본부장을 비롯해 본사 및 전국지사의 부서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영업 활성화를 위한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워크샵에서 코레일관광개발은 관광영업 활성화 방안도출과 활동을 이끌어내는 리더십 향상을 위해 각 소속별로 영업전략을 계획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레일관광개발은 당일 올해 조직의 방향과 전략을 공유하며, 급변하는 환경에서 성장하기 위한 혁신의 필요성과 소속장의 리더십에 방점을 뒀다. 또 관광영업 활성화 지원을 위해 진행중인 다양한 제도 공유와 각 소속별 개선방안과 아이디어를 토의했다.
이건태 대표이사는 "이번 워크샵을 통해 회사경영에 대해 다시한번 공유하고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하여 국내외 관광영업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여 지속적으로 고객 만족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관광컨텐츠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