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4/30까지 애견 전용 층서 숙박···배변시트 기본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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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레지던스 브랜드인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이 오크우드만의 차별화된 주거공간 서비스인 '반려동물 우호 정책'을 보여주고자 '펫친' 패키지를 야심차게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에 따르면 내달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선보이는 펫친 패키지는 애견 전용 층인 59층에서의 숙박과 더불어 배변시트가 기본 서비스로 제공된다. 또 중소기업진흥공단의 히트 500상품인 'HOOK' 애견전용향수와 야간 이동 시 활용도가 높은 LED 애견목걸이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12만평이 넘는 센트럴 파크 공원 및 해돋이 공원과 인접해 있어 펫친패키지 이용고객이 반려동물과 함께 편안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반려동물은 최대 2 마리까지 가능하며 1마리당 8kg미만으로 체중 제한이 있다.
이 외에도 패키지를 이용하시는 고객은 객실 내 와이파이와 피트니스 센터 그리고 DVD 2편 대여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객실은 투숙인원과 반려동물 수에 따라 스튜디오룸부터 2 베드룸까지 선택이 가능하다. 가격은 21만원 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