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골드 색상의 조화···"선뵌 세팅·메뉴 실제 웨딩서 구현 가능"
  • ▲ 지난 25일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클래식과 로맨틱을 내세운 ‘클래식 골든 글로우’ 웨딩쇼를 개최했다.ⓒJW메리어트호텔
    ▲ 지난 25일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클래식과 로맨틱을 내세운 ‘클래식 골든 글로우’ 웨딩쇼를 개최했다.ⓒJW메리어트호텔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지난 25일 클래식과 로맨틱을 내세운 클래식 골든 글로우웨딩쇼를 개최했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 따르면 이번 웨딩쇼는 와일드 플라워 린넨 코리아가 스타일링을 맡았으며, 화이트와 골드 색상의 조화를 콘셉트로 크리스탈 비즈의 샹들리에와 관련 색상의 봄꽃들이 연출됐다 

    또 이와 비슷한 톤의 탁상을 사용, 촛대에 풍성한 꽃 장식을 더해 클래식한 분위기를 어필했다.

    이번 웨딩쇼에는 베라왕·모니크릴리에·엘리 사브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미리 정 아틀리에의 2015년 춘사 시즌 콜렉션이 공개됐다. 쇼는 봄의 화사함을 느낄 수 있는 6코스의  웨딩 메뉴를 선보였다.

    이 외에도 셰프가 엄선한 특별한 웨딩 만찬과 함께 호텔 숙박권·식사권 등의 경품이 준비된 럭키드로우를 진행하는 등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 호텔 관계자는 "특급호텔에 걸맞은 품격있는 웨딩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며 "선보인 웨딩 세팅과 메뉴는 실제 웨딩에도 구현이 가능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