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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모터스튜디오에 전시된 소품 IF 디자인부문 금상

     

    현대모터스튜디오에 전시된 소품이 세계적인 디자인상에서 최초로 금상을 수상했다.

     

    현대자동차는 현대모터스튜디오에 전시하고 있는 컬렉션스푼세트가 독일 국제포럼 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주관하는 2015 iF 디자인상(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의 제품디자인(product design)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 모터스튜디오는 지난해 5월 개관한 현대차의 새로운 '고객 소통 공간'이다. 단순히 차량을 판매하는 전시장이 아닌 현대차의 브랜드 방향성이 반영된 예술작품, 현대차만의 콘텐츠, 자동차 전문 도서관, 등 '자동차 문화공간'이라는 게 현대차의 설명이다.

     

    금상을 수상한 '현대 모터스튜디오 컬렉션 스푼세트'는 현대차의 브랜드 이미지를 반영해 제작한 야외활동용 스푼세트(숟가락, 포크, 나이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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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쉐보레, '뉴 2015크루즈' 출시 기념 '크루즈 스페이스' 개최

     

    쉐보레가 외관스타일을 업그레이드한 '어메이징 뉴 2015크루즈(Amazing NEW 2015 CRUZE)'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어메이징 뉴 2015 크루즈 스페이스'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쉐보레는 "이번 행사는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몰에서 8일까지 진행되며 이어 19일부터 22일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도 동일한 행사를 진행한다"면서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어메이징 뉴 2015 크루즈’의 탁월한 상품성을 알릴 계획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 중 크루즈 시승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전시된 차량의 사진을 찍어 개인 SNS(페이스북)에 게시한 고객들에게는 고급 셀카봉 등 기념 선물이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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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하이브리드 연비왕 선발' 이벤트…우승자 25.0km/l 기록


    현대자동차가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탁월한 연비를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는 '하이브리드 연비 왕 선발 이벤트'의 결승전을 2월28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1월12일부터 2월8일까지 전국지점과 대리점을 통해 예선전을 치렀으며 총  5,133명의 고객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의 평균연비는18.8km/l로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공인 연비인17.7km/l(17인치휠기준)보다 높은 연비를 기록했다.

     

    2월28일 실시한 결승전에는 예선에서 올라온 전국지역별 대표23명의 고객이 참가했으며 경춘로97.5km 구간을 주행하며 연비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대차는 연비25.0km/l를 기록한 1등 엄종현 고객에게 1000만 원 상당의 주유권을 증정했다. 연비24.6km/l를 기록한 2등 강병수 고객과 이남수 고객에게는 상금300만 원 상당의 가족여행상품권, 3등으로 선정된 10명의 고객에게는 JBL 무선스피커를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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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소외계층 축구 꿈나무 육성… ‘FC아트드림’ 출범

     

    현대자동차는 "축구 꿈나무 육성프로젝트 ‘FC아트드림’을 통해 소외계층아동의 꿈을 응원 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차는 전북 현대모터스축구단과 함께 지난 1월28일 전북도청에서 김충호 현대차사장, 송하진 전북도지사, 전북현대축구팬을 비롯해 'FC아트드림'에 선발된 아동100명과 함께 'FC아트드림'발대식을 가졌다.

     

    대차는 올해 1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 부모가족, 북한이탈주 등 소외계층 축구꿈나무를 대상으로 서울과 전주에서 면접심사 및 축구기술, 체력 테스트를 시행해 최종 100명을 선발했다.

     

    'FC아트드림'은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전북현대유스클럽 및 최강희축구교실의 전문코치진과 함께 주1~2회 훈련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