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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탄생' 홍지민이 여러가지 태교 비법을 공개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는 홍지민의 남편이 아내와 도로시(태명)를 위해 동화책을 읽어주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도로시를 위해 태교 동화에 나선 부부가 고른 책은 '빨간 모자'. 홍지민 남편은 동화 속 겁에 질린 빨간 모자 소녀부터 거친 늑대까지 등장인물에 꼭 맞는 목소리로 눈부신 연기력을 뽐냈다.
평소 감정 표현에 인색했던 남편이 동화책을 읽는 모습을 보고 홍지민은 무한 감동을 드러냈다. 이어 사돈 콤비 역시 도로시를 위해 야심찬 태교를 선보였다.
이날도 어김없이 화려한 옷을 입고 등장한 홍지민의 친정엄마는 유쾌한 마술쇼를 보여줬고, 시어머니와 합세해 멋진 지르박 무대를 완성했다.
홍지민 가족들의 태교 퍼레이드는 오는 4일 방송되는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와이트리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