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윤 김미려 딸 정모아가 공개됐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부모로 새 출발한 정성윤 김미려 부부가 출연해 풀 러브스토리와 현실적인 신혼부부 생활 등을 들려줬다.  

이날 '택시' MC 이영자 오만석은 정성윤 김미려 부부의 신혼집을 찾았고, 생후 7개월이 된 정모아 양의 인형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미려 딸 정모아는 아기답지 않게 유달리 큰 눈과 짙은 쌍꺼풀, 뚜렷한 이목구비로 김미려의 SNS를 통해 공개되면서 많은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정성윤 김미려 부부는 딸 이름에 대해 "이름과 성을 같이 부르게 되면 사랑을 받는다고 해서 정모아라고 짓게 됐다. 돈도 모으고 사랑도 모으라는 뜻이다"라고 말했다.

[김미려 딸 정모아, 사진=tvN '택시'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