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주하 농협은행장(오른쪽)과 이규대 이노비즈협회장
    ▲ 김주하 농협은행장(오른쪽)과 이규대 이노비즈협회장
 
NH농협은행은 11일 서울 중구 통일로 본사에서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와 간담회를 갖고 장학금 3억6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장학금은 우량 중소기업에 취업할 예정인 마이스터고 졸업생을 대상으로 연 최대 100명에게 1인당 500만원씩 지급된다.

김주하 농협은행장은 "이번 장학기금 전달로 중소기업의 우수인력 확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주하 농협은행장, 이규대 이노비즈협회장 등이 참석해 기술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에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