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산국악원 '新春茶會' 참석 부산 기업인들과 경제활성화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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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은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이 전날 밤 국립부산국악원에서 열린 신년다회(新春茶會)에 참석했다고 12일 밝혔다.
'신년다회'는 새해를 맞아 차를 마시며 서로 덕담을 나누는 자리다. 국립부산국악원의 2015 신년다회는 악(樂), 가(歌), 무(舞), 서화(書畵)가 모두 어우러지는 풍류다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시 김규옥 경제부시장, 르노삼성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 등 13명의 부산지역 주요 기업인들과 300여명의 부산시민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차를 나누며 지속적인 경제 활성화를 기원했다.
한편, 르노삼성은 부산 최대 제조기업으로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 부산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문화활동과 사회공헌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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