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과의 달콤한 일상을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3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과 침대에서 노닥노닥 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시호 추사랑 모녀는 눈을 꼭 감은 채 이불 속에서 눈만 살짝 내밀고 있다. 추사랑의 눈은 보이지 않지만 특유의 모나리자 눈썹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 추사랑은 미키마우스 모양의 막대사탕을 손에 쥐고 엄마 야노시호와 장난을 치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한편, 야노시호는 남편 추성훈, 딸 추사랑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야노시호, 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