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비 3.3㎡당 429만원, 공사 기간 28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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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주공6단지의 재건축 사업 시공사로 결정됐다.30일 GS건설에 따르면 지난 28일 열린 고덕주공6단지 재건축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투표에 참여한 638명 중 약 98%에 달하는 625명이 GS건설을 선택했다. 입찰에는 GS건설, 롯데건설, 대우건설이 참여했다.
GS건설은 공사비 3.3㎡당 429만원, 공사 기간 28개월을 제시했다.
고덕주공6단지는 이번 재건축 사업을 통해 현재 880가구에서 1700여 가구 규모 대단지로 탈바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