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단위 고객 니즈 충족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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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탑텐
    ▲ ⓒ탑텐

     

    신성통상이 전개하는 '탑텐'이 지난달 25일 롯데아울렛 김해점과 27일 진주점에 매장을 연달아 오픈했다.

    1일 탑텐에 따르면 오픈한 두 점포는 고객들의 좋은 호응도를 얻으며 성공적인 오픈 행사를 치뤘다. 두 점포를 추가 운영하면서 탑텐의 매장 수는 총 78개가 됐다.

    진주시 대안동에 위치한 탑텐 진주점은 3개층의 넓은 공간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한눈에 볼 수 있음은 물론 쾌적한 쇼핑 공간을 자랑한다. 오픈을 기념해 진행된 특가 프로모션 기간에는 근처에 대형매장이 많지 않은 편임에도 가족 단위의 고객 등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진주점과 롯데아울렛 김해점에서는 오픈 특가로 래글런 맨투맨 5000원을 비롯해 치노 팬츠 9900원, 윈드 브레이커 1만4900원 등 다양한 아이템을 스페셜 할인가에 판매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진주점은 탑텐 로고가 새겨진 헬륨 풍선을 나눠주는 이벤트까지 펼쳐 오픈 분위기를 더했다.

    탑텐 관계자는 "이번 진주점과 롯데아울렛 김해점 오픈을 통해 고객들과 조금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며 "젊은 소비자들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의 고객들이 많이 찾는 만큼 더욱 고객의 니즈를 잘 반영한 공간을 넓혀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