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류관광안내센터ⓒ한국관광공사
    ▲ 한류관광안내센터ⓒ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는 베이징지사 개소 20주년을 기념해 '한류관광안내센터'를 재중국 한국문화원에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센터는 최근 급증하는 외국인 개별 관광객(FIT)의 문의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한국관광 안내부스를 운영, 한국 여행 희망자를 대상으로 관광정보를 제공한다.

    더불어 한국문화원 등과의 협업으로 한류체험관 콘텐츠를 구성해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체험관에서는 K-POP을 비롯한 드라마, 영화 등 한국 문화 콘텐츠와 한국 음식, 한복 등의 간접 체험이 가능하며 설치된 키오스크에서 한국 공연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거나 직접 예매를 할 수 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 베이징지사는 늘어나는 FIT 방한 유치 증대를 위해 중국 SNS인 웨이보, 웨이신 등을 통한 한국 자유여행 콘텐츠 제공과 다양한 이벤트,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