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꽃가루서 피부 밸런스 유지하는 팁 제안

  • ▲ ⓒ봄철 건조한 피부 관리, 스킨케어 아이템
    ▲ ⓒ봄철 건조한 피부 관리, 스킨케어 아이템

많은 여성들의 고민 중 하나가 지속적인 보습에도 불구하고 쉽게 건조해지는 피부다. 

특히 피부가 급격한 기온 변화에 잘 적응하지 못해 피지 분비가 원활하지 않은 봄에 건조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는 황사와 미세먼지, 꽃가루까지 겹치며 각종 피부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물론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계절 변화에 맞춰 적절히 바꿔주는 것도 피부 미용의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뷰티 전문가들은 봄철 건조한 피부를 위해서는 평소보다 보습력 높은 크림 효과적으로 발라줘야 한다고 조언한다.

피부 미용의 핵심 포인트는 보습이라는 것. 촉촉한 피부가 바탕이 돼야 건조한 봄철에도 트러블과 잡티 없는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기초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수분과 영양을 동시에 골고루 제공하는 데이 크림을 선택해 듬뿍 발라주도록 한다.
 
DCS(디씨에스) 울트라 뉴트리션 데이 크림은 늘어지고 푸석해진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여 촉촉하게 보호해주는 데이 크림이다. 아위버섯균사체/인삼열매 추출 발효여과물 및 식물성 유효성분, 피부 밸런스를 유지하는 제주해수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탄력 있게 유지시켜 준다.  

봄은 꽃가루 등의 영향으로 유달리 눈가 주변 피부가 건조해지기도 한다.  점점 강해지는 자외선에 의해 타격을 입어 눈가 주름 등 피부 노화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보습력 높은 아이크림으로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키엘 크리미 아이 트리트먼트 위드 아보카도는 아보카도 오일, 쉬어 버터, 베타카로틴 그리고 지방산 성분을 함유해 탁월한 보습력으로 연약한 눈가 피부에 지속적인 보습 작용을 전달하는 아이 크림이다. 포뮬라 내 오일 성분과 수분 성분이 이중으로 수분을 공급해 주어 쫀쫀한 크림을 눈가에 두들겨 바르면 수분으로 바뀌는 독특한 질감의 제품이다.

전문가들은 휴대가 편리한 미스트로 언제 어디서나 수분 공급해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피부는 주변 환경적 요인에 의해 수시로 변화를 겪게 된다. 온도차로 인해 피부가 건조하다고 느껴질 땐 미스트를 이용해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도 방법이다. 외출 시 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꾸준한 보습 관리로 건조함을 예방하도록 한다.
 
숨37 워터-풀 타임리스 워터 젤 미스트는 발효 대나무 수액을 함유하여 촉촉하고 풍부한 영양감이 느껴지는 안개 수분 미스트이다. 대나무 수액을 세 가지 꽃과 함께 발효한 발효 대나무 수액이 피부 수분 밀도를 증가시켜 줌으로써 피부를 촉촉하고 생기 있게 가꾸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