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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이달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상'을 신청‧접수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이달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상'은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중기중앙회가 모범적인 중소기업인상의 확산도모를 위해 경영합리화, 수출증대, 기술개발 등을 통해 산업발전과 기업경영에 모범이 되는 우수 중소기업인을 발굴·포상하는 제도이다.
1994년3월 시행이후 20여년 동안 이어져 오고 있으며, 수상자도 200명 이상 배출했다.
'이달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상'은 수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중기중앙회 성장지원실(02-2124-3131)로 하면 된다.
한편, ‘자랑스러운중소기업인협의회(자중회)’는 이업종간 교류를 통한 경쟁력 강화, CSR(기업의 사회책임) 활동을 통한 중소기업 인식 개선, 창업 및 가업승계 2세를 대상으로 멘토링제를 통한 경영노하우 전수 등 중소기업의 건전한 발전과 모범적인 기업인상 확산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자중회는 '이달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상' 수상자들의 모임이다. 절삭공구 세계 1위 와이지원 송호근 대표, 핫러너시스템 세계 1위 유도 유영희 대표, 100여개국에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수출하는 코맥스 변봉덕 대표, 건설기계 장비부문의 세계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에버다임 전병찬 대표 등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