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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데일리 스포츠】배우 김보성이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 로드FC에 도전한다.

     

    로드FC 측에 따르면 김보성은 "나의 파이트머니와 로드FC에서도 흔쾌히 입장수익의 전액을 소아암 아이들 수술비로 기부하기로 했다"며 "나를 아는 모든 분들이라면 티켓을 구매해 현장에 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나를 아는 모든 분들이라면 티켓을 구매해 현장에 오시면 좋겠다. 소아암 환우 한명 당 수술비가 약 1억원정도 필요하다고 한다. 티켓이 수 만장 판매되어 수 백억원대의 금액들이 모아져서, 수 백명의 아이들을 살리고 희망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김보성 로드 FC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보성 로드FC 의리 화이팅", "김보성 로드FC 수익 기부, 멋있다", "김보성 로드 FC 출전 대단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보성이 로드FC 선수로서 케이지에 오르는 것인지 특별 이벤트를 통해 연예인으로서 케이지에 오를 지는 확정되지 않았다.

     

    [김보성 로드 FC,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