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등록, 영상 및 이미지 등 순차적으로 선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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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가 정통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와호장룡'의 대표이미지를 9일 공개하고 7월 출시를 예고했다.
'와호장룡'은 3D 그래픽과 총 6개 문파의 방대한 스토리가 돋보이는 게임이다. 또한 각각의 캐릭터가 지닌 화려한 스킬은 물론 차별화된 경공 및 무공 시스템이 특징으로 꼽힌다.
넷마블 측은 "모바일에서 최초로 구현된 정통 경공 및 무공 시스템들이 사상 최대의 맵 위에 완벽하게 구현돼있어 정통 MMORPG를 기다려온 이용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대표이미지 공개를 시작으로 사전등록, 영상 및 이미지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강지훈 넷마블 본부장은 "모바일 게임 안에 영화 그 이상의 스케일을 담아낸 '와호장룡'은 기존 국내에 없었던 정통 MMORPG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기대작"이라며 "기존 모바일 MMORPG에서 체험할 수 없었던 모든 재미 요소를 담아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