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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빅뱅의 최승현(탑)과 함께 일본 배우 우에노 주리가 드라마 촬영장에서 첫 촬영을 마쳤다.

     

    '노다메 칸타빌레'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우에노 주리와 함께  공개 당시부터 큰 화제를 불러모았다.


    10일 최승현과 우에노 주리가 함께 촬영한 이번 드라마는 서로 다른 삶을 살던 한국남자 '우현'과 일본여자 '하루카', 두 남녀가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과 이야기를 담아냈다.


    최승현은 아직 사랑이 있다고 믿고 싶어하는 남자 주인공 '우현', 우에노 주리는 사랑에 대해 대답하고 싶은 게 많은 여자 주인공 '하루카'로 분해 열연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에노주리 대박", "우에노주리라니..!!", "우에노주리 보고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CJ E&M과 아뮤즈 측은 양 기업의 노하우를 결합시켜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고, 제작 후 글로벌 메신저 라인과 함께 활발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이다.

     

    [우에노주리, 최승현,사진=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