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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영 민아가 '1박2일'에서 몸무게를 공개해 화제다.

     

    1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멤버들은 50kg 미만이여야 놀이기구를 탈수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데프콘은 "네 옷이 10kg 정도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민아는 체중계 위에 당당하게 올라섰다. 그러나 체중계 위의 숫자를 확인 후 "나는 안 될 것 같다"고 말하며 웃으며 내려왔다.

     

    박보영은 거뜬하게 기준을 통과했고, 재도전 기회를 얻었다.

     

    또한 차태현은 "김숙은 당연히 안 되고, 문근영도 보니까 불안하다"고 이야기 했지만, 문근영은 체중계 기준을 통과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여자사람 친구' 특집에는 배우 박보영, 문근영, 가수 이정현, 신지, 걸스데이 민아, 개그우먼 김숙 등이 출연했다.

     

    박보영 민아 1박2일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보영 민아 1박2일, 몸무게로 웃음을 주다니" "박보영 민아 1박2일, 웃어야 하나 말아야하나" "박보영 민아 1박2일,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박2일 민아, 박보영, 사진=KBS 1박2일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