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 Step 암보험 광고사진.ⓒ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제공
    ▲ 3 Step 암보험 광고사진.ⓒ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제공


    BNP파리바 카디프생명(대표이사 쟝 크리스토프 다베스)은 5년마다 보장금액이 20% 증가하는 '무배당 3단계(Step) 암보험'을 1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가입연령 20세부터 60세 △보험기간 20년 △납입기간 10년납·전기납이며, 필요에 따라 △체증형·기본형 △순수보장플랜·만기지급플랜을 선택할 수 있다.

    3 Step 암보험은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는 암 발병률과 비싼 암 치료비용에 대한 적절한 대비를 위해 5년마다 최초 보장금액의 20%씩 보장금액이 증가하는 3단계 체증형 암 보장 조건을 포함하고 있다.

    3 Step 암보험을 20년 전기납으로 체증형·순수보장플랜에 에 가입하는 40세 고객의 경우 월보험료는 여성 1만2920원·남성 1만6140원으로 납입기간 내내 동일하다.

    하지만 일반암 진단보험금은 최초 2000만원에서 55세부터 3200만원으로 증가한다. 고액암 진단보험금도 처음엔 4000만원이지만 55세 이후 6400만원으로 증가한다. 

    최성욱 BNP파리바카디프생명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 상무는 "이 상품은 보험료는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 상품인 반면 보장금액은 증가하므로, 비용 부담을 낮추면서 5년마다 암보험 추가 가입의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