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움틈' 자원봉사 수료식 기념사진.ⓒ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제공
    ▲ '움틈' 자원봉사 수료식 기념사진.ⓒ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제공

     

    BNP파리바 카디프생명(대표이사 쟝 크리스토프 다베스)이 지역사회 시민 봉사활동가 '움틈' 양성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움틈은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지난 2011년부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 '그린리더'의 교사로 활동하는 시민 봉사활동가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올해부터 움틈 교사 양성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활동가를 꿈꾸는 주부나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교육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그린리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 서울 관악구 보라매동 동명아동복지센터와 중랑구 면목 4동 면목종합사회복지관은 주부와 경력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22일까지 움틈 교육 기초 과정을 실시했다.

    교육 과정을 수료한 움틈 교사들은 오는 5월부터 그린리더 프로그램의 보조교사로 참여해 환경교육 수업을 실습하게 되며, 2016년부터 본 교사로써 활동한다.

    쟝 크리스토프 다베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대표이사는 "금번 움틈 양성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가 자립적으로 성장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