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꽃 뿌리 성분 담아낸 키엘 '아이리스 꽃광 에센스' 등 내놔
  • ▲ ⓒ키엘 제공
    ▲ ⓒ키엘 제공

빼어난 외모나 깨끗한 피부를 지닌 이들을 일컬어 꽃미녀, 꽃피부라는 비유적인 표현을 자주 사용하곤 한다. 

이는 꽃이라는 단어가 아름다움을 상징하기 때문인데 실제로도 꽃은 피부에 영양과 보습을 공급하고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효과 등을 지닌 것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기존 출시된 화장품에서 꽃은 향을 내기 위해 사용되거나 다른 주요 기능을 보충해주는 수준에 그쳤다면, 최근에는 꽃 자체에 담긴 주요 효능을 전면에 내세워 제품의 네이밍까지 결정한다. 

아이리스의 경우 고대 로마와 그리스 시대부터 화장품, 허브 힐링 용도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되어 왔다. 

특히 지중해의 청정 지역에서 자라며 1년에 3번이나 꽃을 피울 정도로 강력한 생명력을 가졌다.

키엘이 지난 5월 선보인 '아이리스 꽃광 에센스'는 아이리스 꽃 뿌리 추출물을 함유해 그 강인한 생명력을 그대로 담아낸 워터 에센스다.

순하지만 강력한 내추럴 성분이 피부 깊숙이 고농축 영양과 수분을 전달하는 제품으로 피부 장벽을 개선해주어 건강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꾸어줄 뿐 아니라 피부 표면의 불필요한 각질을 정리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24시간 수분을 공급해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줘 안티에이징 효과를 볼 수 있다. 세안 후 스킨케어의 첫 번째 단계에서 피부결을 따라 가볍게 두드리듯 발라주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집중 공급해줘, 다음 단계의 스킨케어 효과를 극대화 해주는 부스팅 효과를 선사한다.

특히 키엘은 아이리스 뿌리 성분의 효과를 가장 잘 보존하기 위해 직접 수작업으로 뿌리를 하나하나 채취하고 말리는 과정으로 아이리스 꽃광 에센스를 제조하고 있다. 
 
칼렌듈라 꽃은 아이리스 꽃과 함께 고대 로마와 그리스 시대부터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내추럴 허벌 꽃이다. 

칼렌듈라 꽃에 담긴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피부노화와 건조를 막을 뿐 아니라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키엘 칼렌듈라 꽃잎 토너는 칼렌듈라 꽃잎 한 장 한 장을 수작업으로 정성껏 담은 50년 전통의 진정 토너이자, 키엘의 160여년 내추럴 성분에 대한 노하우를 대표하는 대한민국 No.1 토너*다. 

칼렌듈라 꽃의 탁월한 진정 효과로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시켜주며, 그레이트 버독을 함유하여 건조한 피부와 번들거리는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회복시켜준다. 특히 외부 환경으로 피부가 성나고 자극 받은 경우, 칼렌듈라 토너를 사용하여 집중 진정 케어하는데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