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부터 정식판매…가격 139만9000원
  • ▲ ⓒ 소니 'SEL90M28G'
    ▲ ⓒ 소니 'SEL90M28G'

    소니가 여러 카메라와 호환이 가능한 E마운트 렌즈 신제품 'SEL90M28G'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SEL90M28G'은 세계 최초 렌즈교환식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 'A7' 시리즈부터 APS-C 센서 타입 미러리스 카메라까지 호환이 가능하며, 90mm의 준망원 능력 및 F2.8의 밝은 조리개를 갖췄다.

    또한 'SEL90M28G'은 손떨림 보정 기능(OSS) 탑재 및 생활 방진∙방적 설계로 다양한 촬영 환경 속에서 빠르고 안정적인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SEL90M28G의 정식 판매는 다음달 1일부터며, 소니의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점을 통해 시작한다. 출시 가격은 139만9000원이다.

    한편, 소니는 SEL90M28G 출시를 기념해 재고 소진 시까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store.sony.co.kr)에서 한정 수량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예약 판매는 SEL90M28G 렌즈뿐 아니라 A7 시리즈 및 SEL90M28G, SEL2470Z 렌즈(더블렌즈)와의 특별 할인 판매 패키지 구성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