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프리미엄 키즈 브랜드 봉쁘앙, 스킨케어 라인 테스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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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햇빛과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나들이와 휴가 등 외출이 많아지는 여름철에는 아이 피부도 특별한 케어가 필요하다. 

습도가 높다고 해서 아이들의 보습에 소홀하면 건조증,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땀냄새를 방지하기 위해 여름에 베이비 향수를 찾는 엄마들도 늘고 있다.

여름에는 건조한 겨울보다 아기의 보습에 신경을 덜 쓰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아이들은 성인에 비해 표피층과 각질층이 얇고 민감하다. 또 천연보습인자(NMF)가 적고 체온이 높기 때문에 온도가 올라가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진다. 

연약한 아기 피부는 자칫 방심하면 건조증, 아토피 피부염 등 피부 질환이 생길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40년 전통을 지켜온 프랑스 프리미엄 키즈 브랜드 봉쁘앙(Bonpoint)의 스킨케어 라인은 피부과 테스트를 완료한 저자극성 제품으로 구성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키는 천연 성분으로 제조됐다. 자극이 적어 예민한 피부를 가진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봉쁘앙 바디크림 'CREME CORPS'는 부드럽고 촉촉한 크림 텍스쳐로, 목화꽃, 오렌지 블라썸 , 화이트릴리,  유라시아 장미 그리고 자스민 등의 천연 성분을 더했다. 

민감한 피부를 보호하고 보습력을 높여주는 제품으로 항상 아이와 살을 맞대는 엄마가 함께 써도 좋다. 아이를 씻긴 후 3분 이내에 보습제를 발라야 피부가 건조해 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페이스크림 제품인 CREME VISAGE는 리치하면서도 가벼운 크림 제형으로 피부를 보호하고 독소를 제거하는 체리 블라썸과 피부 재생을 돕고 영양분을 공급하는 목화꽃, 보습 작용을 하는 오렌지 블라썸 추출 성분이 첨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