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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상회담' 멤버 6명 줄리안, 로빈, 수잔, 일리야, 블레어, 타쿠야가 하차한다.

     

    지난 20일 JTBC '비정상회담' 제작진은 "줄리안, 로빈, 수잔, 일리야, 블레어, 타쿠야 등 여섯 명의 멤버가 교체된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주 마지막 녹화를 진행했다. 방송 1주년을 맞아 멤버를 교체하고 새로운 나라의 멤버들의 얘기를 들어보고자 이번 개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비정상회담' 측은 "1년 동안 12개국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시청자들이 다른 나라의 얘기를 듣고 싶어 하는 반응에 따라 프로그램의 취지에 맞게 새로운 나라의 새로운 문화를 알려야 된다고 생각해서 멤버 교체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비정상회담 새 멤버는 모두 새로운 나라로 바뀐다. 비정상회담 새로운 멤버는 내달 6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멤버교체 할거면 다 하지 왜 6명만 해", "비정상회담, 새로운 나라 이야기 들을거면 다 바꿔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비정상회담' 멤버교체, 사진=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