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농협손해보험 김학현 대표이사(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와 남양농협 홍은수 조합장(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화성시 남양읍 원천리 주민들이 '농기계 사고예방 캠페인' 시행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손보 제공
    ▲ 농협손해보험 김학현 대표이사(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와 남양농협 홍은수 조합장(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화성시 남양읍 원천리 주민들이 '농기계 사고예방 캠페인' 시행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손보 제공


    NH농협손해보험 김학현 대표이사와 헤아림 봉사단은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소재 농가를 방문해 경운기, 트랙터 등 농기계에 야광스티커를 부착하고 차량용 경광봉을 전달하는 '농기계 사고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빈번하게 발생하는 농기계 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012년 이후 매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연말까지 전국의 농기계종합보험 가입자와 농기계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수칙을 교육하면서 차량용 경광봉 3만개를 제공한다.

    덧붙여 NH농협손보는 '축사 화재예방 캠페인'과 '1사1촌 농촌일손돕기' 등 농업인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김학현 대표이사는 농업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농기계는 안전사고 노출빈도가 높고 농촌 지역의 노령화에 따라 사고율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사고 예방 캠페인을 더욱 적극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