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봉사활동을 진행한 NH농협손보 관계자와 연촌마을 주민들.ⓒNH농협손보 제공
    ▲ 봉사활동을 진행한 NH농협손보 관계자와 연촌마을 주민들.ⓒNH농협손보 제공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김학현) 박승훈 부사장과 '헤아림 봉사단'은 1사1촌 자매마을인 인천시 강화군 내가면 연촌마을을 방문해 가뭄극복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농협손보는 지난 2012년부터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위해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특산물 구입과 농번기 일손돕기 등을 진행하고 있다.

    농협손보 헤아림 봉사단은 극심한 가뭄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농가에 양수기 10대와 마을발전기금을 전달했으며, 가뭄과 태풍 등 이상기후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보장하는 농작물재해보험의 가입 필요성과 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한 농협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