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2시간 동안 한국지엠 블로그 등 시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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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은 쉐보레 브랜드 신형 경차 '더 넥스트 스파크'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인터넷으로 생중계 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음달 1일 오전 11시 45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는 더 넥스트 스파크 미디어 쇼케이스 생중계는 한국지엠 블로그나 다음 TV팟을 통해 인터넷과 모바일로 시청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생중계는 쉐보레 레이싱팀 이재우 감독과 아프리카 TV 인기 BJ가 미디어 쇼케이스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라이브 시승중계를 통해 한층 진보된 기술로 무장한 글로벌 경차 더 넥스트 스파크의 모든 것을 공개할 예정이다.
쉐보레는 그 동안 인터넷과 모바일을 이용, 모터쇼와 신차발표회를 실시간 중계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 지난 4월 서울모터쇼 생중계는 30만여 명이 시청했으며, 재방송을 포함하면 열흘간 90만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확인했다.
생중계를 통해 소개되는 더 넥스트 스파크는 첨단 안전 사양과 편의 장비를 비롯, 향상된 주행 퍼포먼스와 정제된 디자인을 선보이며, 향후 전 세계 40개국 이상에서 판매될 글로벌 신모델이다.
더 넥스트 스파크는 한국지엠이 차량 개발과 디자인을 주도하며 GM 글로벌 팀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시킨 모델. 신형 파크는 현행 스파크 출시 이후 6년만에 성능, 디자인, 편의 사양 등 모든 면에서 대폭 진화하며, 완전히 새롭게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