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심가득운전자보험 광고.ⓒ동부화재 제공
    ▲ 안심가득운전자보험 광고.ⓒ동부화재 제공


    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정남)는 본격적으로 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을 맞아 운전자의 다양한 위험을 집중 보장해주는 '안심가득운전자보험'을 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18세부터 8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교통사고 입원일당을 첫날부터 최대 5만원·골절진단비는 최대 100만원까지 보장한다.

    덧붙여 고객이 상해사망 특별약관과 고속도로교통상해사망 특별약관을 가입하면, 고속도로 사고시 상해사망보험금과 고속도로교통상해사망 보험금 최대 5억원을 모두 받을 수 있다. 

    특히 안심 가득 운전자 보험은 정기 중도인출제도를 도입해 보험계약 2년 경과 후부터 매년 일정금액을 받을 수 있다.

    고객은 이를 통해 자동차보험 갱신 시 보험료 인상을 대비하거나, 가족의 생일을 챙길 수 있는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고객이 원한다면 수시 중도인출제도로 변경 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교통상해 50% 후유장해시 보험료 납입면제를 도입해 보험계약을 계속 유지하고자 하는 고객은 보험료 추가납입 없이 보험계약을 유지할 수 있다. 

    안심 가득 운전자 보험은 교통사고로 인한 응급실 이용이나 일상생활 중 긴급하게 응급실을 이용하는 경우를 대비한 응급실 내원 보험금 특별약관을 두고 있다. 이 특약에 가입한 고객은 응급실 내원 시 내원 1회마다 최대 2만원을 정액으로 지급 받을 수 있다. 

    동부화재 자동차보험에 가입돼 있는 고객은 이번 상품에 가입하면 보험료 1%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5인 이상 단체로 가입하면 단체 취급 할인 제도에 의해 보험료의 1~2%를 할인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