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과 10월 2차례 자동차 마니아 600명 영암서킷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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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는 자동차 마니아 고객 대상으로 실제 레이싱 서킷을 경험할 수 있는 '현대 드라이빙 클래스 - 익스트림 서킷'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5월 여성 운전자들의 운전 기술 향상과 건전한 자동차 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했던 '레이디 스킬업'에 이어 진행하는 드라이빙 클래스 이벤트로, 자동차 마니아 고객들과 그 가족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차량 성능과 드라이빙 기술에 대해 관심이 많은 현대차 고객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오는 25일과 10월 24일 두 차례에 걸쳐 각각 300여명씩 초청해 서킷 체험 및 다양한 가족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