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신한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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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은행이 5∼7등급 직장인을 위한 ‘스피드업(Speedup) 새내기 직장인 대출’, ‘스피드업 직장인 대출’을 출시했다.

    이와 함께 신한은행 계좌가 없어도 누구나 이용 가능한 ‘스피드업 누구나 환전’ 서비스도 개시했다.

    스피드업 새내기 직장인 대출은 재직 6개월 미만의 중간 신용등급 직장인이 신청할 수 있는 대출이다. 금리는 연 6.83∼7.63%(7월 20일 기준)이다.

    재직 6개월 이상인 직장인은 ‘스피드업 직장인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새내기 대출보다 더 낮은 연 5.33∼6.63% 수준 금리로 이용 가능하다. 중도상환 시 별도의 중도상환수수료도 요구하지 않는다.

    스피드업 신용대출은 스마트폰으로 신청할 수 있는 모바일 전용 상품이다.

     

    모바일을 통해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기존 13단계에 이르던 대출 신청 절차를 5단계로 축소했다. 입력 항목도 39개에서 9개로 대폭 줄였다. 대폭 낮아진 금리 덕분에 주로 2금융권 대출을 이용하던 신용등급 5∼7등급 직장인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신한은행 거래 고객이 아니어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스피드업 누구나 환전’도 금융권의 관심을 보으고 있다.

    스피드업 누구나 환전은 미국 달러화, 유로화, 엔화에 90%의 환율 우대를 제공되고 기타 통화에도 50%의 우대율이 적용된다.

    여행 전 미리 환전을 신청한 후 인천공항이나 김포공항 환전소에서 수령할 수 있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새롭게 출시한 이들 상품 및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 폰에서 ‘신한S뱅크 스피드업’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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