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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디워홀라이브 展'이 광복절 연휴인 8월 14 - 16일, 3일동안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와 65세 이상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무료관람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 M1 배움터 디자인전시관 B2에서 열리는 이벤트는 어린이들과 65세 이상 관람객에게 좀 더 열린 문화생활의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앤디워홀라이브 展'의 주관을 맡은 아트몬 측은 "뜻깊은 광복절을 맞아 어린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문화생활을  즐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앤디워홀라이브 展'의 구성은 앤디워홀의 생애와 작품 등을 다뤘으며 미국 피츠버그에 위치한 앤디워홀미술관 소장 작품 중 400여 점을 선점해 국내 최대 규모로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