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4200원에 LTE 데이터 1.82GB까지 사용 가능이달까지 가입하면 음악감상 가능한 지니 이용권 증정
  • ▲ KT엠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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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뜰폰 kt M mobile(대표 김동광)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데이터, 통화, 문자 이용량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도록 하는 'M 청소년 LTE 1924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일괄적으로 통화나 데이터 양이 정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용 패턴에 맞게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기본제공량이 모두 소진되면 음성, 문자, 데이터 사용은 자동 차단된다.

    'M 청소년 LTE 24요금제'는 월 2만4200원(VAT포함)에 LTE 데이터를 최대 1.82GB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M 청소년 LTE 19요금제'는 월 1만9800원에 최대 1.24GB까지 가능하다. 8800원 상당 '올레 와이파이(Wi-Fi)' 서비스는 추가요금 없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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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M mobile은 이달까지 가입자 전원에게 다운로드 후 데이터 차감 없이 무제한 음악감상이 가능한 지니앱 이용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전용태 kt M mobile 사업운영본부장은 "학생들이 부담 없는 요금으로 스마트폰을 비교적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이번 요금제를 출시했다"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고객층이 최상의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실용적인 요금제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M 청소년 LTE 요금제'는 kt M mobile 직영 온라인몰과 알뜰폰허브 사이트 및 전국 kt M mobile 취급 매장에서 가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