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까지 '놀부 유황오리' 매장서 진행…'유황오리 와인세트' 2종 최대 4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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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한식과 와인의 조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한식프랜차이즈 놀부와 공동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놀부의 대표 브랜드 '놀부 유황오리'의 서울 목동점과 잠실점에서 31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놀부 유황오리 진흙구이'에 레드 와인인 '블랙박스'와 '스택와인' 등으로 구성된  '놀부 유황오리 와인세트' 2종을 각각 30%, 40%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또 놀부 유황오리 목동점에서는 이번 프로모션을 기념해 8월 한달간 '회식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회식 지원 이벤트는 평일에 예약 방문한 총 12명 이상의 팀이나 그룹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놀부 유황오리 와인세트'를 5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아영FBC 브랜드 담당자는 "최근 여름 보양식으로 '유황오리'의 인기가 높은 점을 감안해 국내 대표 외식 브랜드인 놀부와 첫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요즘과 같은 무더위에는 원기 회복을 돕는 '유황오리'에 요리의 풍미를 높여주는 레드 와인을 곁들이면 더 없이 좋다"고 밝혔다.

     

    아영FBC는 앞으로도 와인과 한식의 조화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국내 외식 브랜드들과 협업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 제품으로 선정된 블랙박스 와인은 바닐라, 오크향이 어우러져 긴 여운을 남기는 고급스러운 맛의 와인이다. 유리병 대신 종이팩에 담겨 있는 독특한 외관이 눈길을 끈다. 와인 평가 매거진에서 40여개의 골드메달을 수상했다.

     

    스택와인은 잔이나 오프너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아웃도어 족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독특한 디자인과 부드러운 맛으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