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연휴 기념 스페셜 패키지, 14~16일까지 레스토랑 디너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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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롯데호텔
    ▲ ⓒ롯데호텔

    롯데호텔서울이 광복 70주년 특별 연휴를 맞아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레스토랑 디너 코스와 특급호텔에서의 휴식을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광복절 특별연휴 기념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롯데호텔서울에 따르면 디럭스 객실 1박에 레스토랑 디너 코스 2인으로 구성된 이번 패키지의 가격은 세금과 봉사료를 포함해 35만원이다. 레스토랑 디너 코스는 한식당 무궁화, 중식당 도림, 일식당 모모야마, 이탈리안 페닌슐라 중 원하는 메뉴를 선택해 특급 호텔 셰프가 선보이는 만찬을 맛볼 수 있다.

    모든 투숙객은 수영장·사우나·피트니스 2인 이용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특히 수영장은 버블매트의 수중마사지로 긴장과 피로를 풀 수 있는 2개의 원형 자쿠지도 보유해 어린 자녀와 함께 이용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한편 페닌슐라에서는 이달 28일 저녁 6시30분부터 클래식 음악과 함께 이탈리안 음식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라 뮤지카 클라시카'를 60명 한정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