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19∼74㎡ 434실지하철 8호선 우남역 역세권 단지
  • ▲ '위례 우남역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 단지 조감도.ⓒ대우건설
    ▲ '위례 우남역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 단지 조감도.ⓒ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오는 28일 위례신도시에서 '위례 우남역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25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6층 지상19층, 전용19∼74㎡, 총 434실로 이뤄진다.

    지하철 8호선 우남역이 도보권인 역세권 단지로 송파대로·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송파 헌릉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동부간선도로도 인접해 있다.

    인근 롯데월드, 롯데마트, 이마트, 가락시장, 가든파이브, 삼성 서울병원, 현대아산병원, 문정법조단지 등 편의시설이 가깝다.

    대우건설은 2∼3인 가구를 위한 투룸 위주로 상품을 구성했다. 일부 가구엔 2면 개방형 설계를 적용하기도 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80만원대로 책정됐다. 입주는 2018년 3월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송파구 잠실본동 196-13에 들어선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원룸부터 방과 거실이 분리된 쓰리룸까지 다양한 주거형 오피스텔 평면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최근 트렌드와 소비자 선호도에 따라 선택 가능하도록 한 점이 특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