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와 차량점검 등 사업제휴 협약 체결
  • The-K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황수영)은 26일 SK네트웍스(대표이사 사장 문종훈)와 함께 9월부터 부산지역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교직원 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수도권지역 학교를 중심으로 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해온 The-K손해보험은 SK네트웍스와 전략적 사업제휴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면서 부산지역까지 차량 무상점검을 확대 운영하게 되었다. 

    차량무상점검을 신청한 학교에서는 20가지 항목에 대한 무료점검과 워셔액 무료 보충, 와이퍼 무료교환권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무상점검을 받은 교직원이 유상수리를 위해 '스피드메이트' 가맹점을 방문하면 에어컨/히터 살균, 에어컨 가스 충전, 브레이크 패드 교체 시 20~30% 할인 받을 수 있고 각종 오일류 교환은 1만원 할인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The-K손해보험 황수영 사장은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제반사항에 양사가 적극 협력할 것이며 교직원을 위한 당사의 정성이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SK네트웍스 김태진 Energy&Car 부문장은 “The-K손해보험과 SK네트웍스는 자동차보험 고객을 위한 정비 제휴 등 지난 수년간 제휴 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향후에도 양사의 전략적 사업 제휴를 통해 시너지 창출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The-K손해보험과 함께 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하는 스피드메이트는 SK네트웍스의 자동차관리브랜드로 전국 740여개의 자동차 정비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정비이력 관리를 통한 투명하고 체계적인 차량관리와 표준화된 고객서비스, 가격정찰제로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아 한국산업 브랜드 파워지수(K-BPI) 1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