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행사 오는 10일까지

  • 디자이너 이상봉의 아들이자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디자이너 이청청의 라이(LIE)가 지난 8월 새롭게 오픈한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매장오픈을 기념한 세일행사를 오는 10일까지 펼친다.

    이청청 디자이너는 "이번 매장에선 흑백의 대범한 커팅에 라이만의 유니크함을 더한 '도트 콜렉션'을 비롯한 2015 추동 시즌 제품을 선보인다"며 "다양한 상품구현과 화보도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행사를 진행하면서 지난 5일 진행된 오픈 행사에는 배우 정소민, 가수 솔비 다수의 셀럽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라이는 오는 19일부터 3일간 뉴욕 코트리 전시를 비롯해 내달 2016 춘하 시즌 서울 패션위크에 참가 할 예정이며, 세계 최고의 패션 전시인 프랑스 파리 '트라노이' 참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국내외 소비자와의 소통을 이어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