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동탄2신도시 A14블록서 첫선
  • ▲ 대우건설의 첫 뉴스테이 사업지인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 조감도.ⓒ대우건설
    ▲ 대우건설의 첫 뉴스테이 사업지인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 조감도.ⓒ대우건설

     

    대우건설이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브랜드명을 '행복마을 푸르지오'로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2월 분양 예정인 동탄2신도시 A14블록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에 첫 적용 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20층, 11개동, 총 1135가구로 조성된다. 주변시세의 임대료 수준이 적용되며 8년간 연임대료 상승률을 5% 이하로 제한했다. 최근 5년간 화성시 전셋값 상승률은 연 12.5%다.


    대우건설은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에도 일반 푸르지오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주거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살고 싶고 행복한 생활환경을 마련한다는 푸르지오의 주거 철학을 뉴스테이에 더해 '행복마을 푸르지오'란 브랜드명을 지었다"며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한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