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76∼100㎡, 982가구 구성1호선 서동탄역 도보권
  • ▲ GS건설이 내달 분양하는 '신동탄파크자이 1차' 단지 조감도.ⓒGS건설
    ▲ GS건설이 내달 분양하는 '신동탄파크자이 1차' 단지 조감도.ⓒGS건설


    GS건설이 오는 10월 경기 화성시 능동에 들어서는 '신동탄파크자이 1차'를 분양한다.

    30일 GS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3층 지상21층, 11개 동, 전용76∼100㎡, 총 98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신동탄파크자이는 병점과 동탄신도시가 양쪽으로 접한 입지다. 반경 2㎞ 내에서 병점역 상권과 동탄신도시 상권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1호선 서동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입주민들은 구봉산 등산로가 연결된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남쪽엔 초등학교가 새롭게 들어선다.

    GS건설은 84㎡타입을 4베이로 설계한다. 주방 옆으로 대형 알파룸과 팬트리를 조성한다. 전용100㎡타입은 4.5베이 구조로 주부들을 위한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화성시 능동 696-2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박희석 분양소장은 "1호선 생활권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관심이 높다"며 "능동지구에서 첫 선을 보이는 자이 브랜드인 만큼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