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패턴에 따라 적합한 요금제 선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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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넥스텔레콤
알뜰폰 사업자 에넥스텔레콤(대표 문성광)은 편의점 GS25에서 LTE 데이터 알뜰 유심 요금제 4종 판매를 시작 한다고 1일 밝혔다.GS25에서 판매할 LTE 데이터 알뜰유심 요금제 4종은 음성 및 문자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월정액 요금이 달라진다.출시되는 4종의 요금제는 ▲'LTE데이터 알뜰유심 209' 월 2만900원(vat포함 2만2990원)에 데이터 300MB ▲'LTE데이터 알뜰유심 249' 월 2만4900원(vat포함 2만7390원) 데이터가 1GB ▲'LTE데이터 알뜰유심 299' 월 2만9900원(vat포함 3만2890원)으로 데이터는 2GB ▲'LTE데이터 알뜰유심 429' 데이터 무제한'으로 구성됐다.LTE데이터 알뜰유심 209,249,299요금제에서는 남는 데이터를 다음달로 이월시킬 수 있으며, 다음달 제공되는 데이터를 미리 당겨 쓸 수도 있다.회사 관계자는 "음성통화량이 많은 고객이 데이터 사용량과 상관없이 5만원 이상 요금제를 사용해야만 했던 과거와 달리 사용패턴에 적합한 요금제를 선택 할 수 있게 됐다"면서 "기존 LTE요금제 사용 고객의 요금제 변경요청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