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59·74·84㎡ 1685가구 대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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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자연&e편한세상자이 조감도.ⓒ경기도시공사
    ▲ 자연&e편한세상자이 조감도.ⓒ경기도시공사

    경기도시공사는 오는 11월 대림산업, GS건설과 손잡고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S-1블록에서 두 번째 공공분양에 돌입한다.


    12일 경기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번 물량은 자연&e편한세상자이 전용 59·74·84㎡ 총 1685가구로 조성된다.


    다산신도시는 경기 남양주 진건읍 배양리 일대 진건지구와 남양주 지금동 일대 지금지구로 구성된다.


    자연&e편한세상자이가 들어서는 S-1블록은 신도시 내에서도 중심 상업지구와 업무지구가 가까운 입지조건을 갖췄다. 인근에 왕숙천과 수변공원, 중앙공원, 선형공원 등이 자연환경도 있다.


    분양 관계자는 "경기도시공사가 대림산업, GS건설과 공동으로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를 지으면서 신도시 내 생활편의시설, 교육, 교통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인기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4월 선보인 '자연&e편한세상'과 '자연&롯데캐슬'은 1순위 전 평형 청약 마감된 것은 물론 100% 계약도 마친 상태다.


    이번 자연&e편한세상자이 모델하우스는 경기 남양주 지금동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