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8일 마포에 있는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진행된 '사랑의 나눔 바자회' 후원물품전달식에서 보령중보재단 김성원사무국장(좌)과 홀트아동복지회 김대열회장(우)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보령중보재단
    ▲ 28일 마포에 있는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진행된 '사랑의 나눔 바자회' 후원물품전달식에서 보령중보재단 김성원사무국장(좌)과 홀트아동복지회 김대열회장(우)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보령중보재단

     

    보령중보재단(이사장 김승호)이 지난 28일 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대열) '사랑의 나눔 바자회'에 가족사 보령메디앙스 영유아용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보령중보재단은 오는 30일 홀트 사옥에서 열리는 '의료아동 지원을 위한 사랑의 나눔 바자'에 가족사 보령메디앙스의 기저귀, 수유용품 등으로 구성된 영유아용품을 전달했다. 바자회를 통해 모금된 판매수익금 전액은 장애 및 질병이 있는 어린이의 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보령중보재단은 2008년 설립 이후 홀트아동복지회와의 파트너십을 이어나가며 아동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나눔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홀트아동복지회는 입양 사업은 물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으로서 매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바자회를 통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모금을 펼치고 있다.

     

    한편 보령중보재단은 보령제약그룹 김승호 회장이 사회기여활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이다.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장애아동 등을 위한 교육 및 지원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