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5일까지 7일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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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명품관이 9일부터 오는 15일까지 7일 동안 명품관 이스트 광장에서 국내 단독으로 '파텍필립 2015 월드투어'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갤러리아명품관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는 130여 개의 파텍필립 신제품 모델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파텍필립의 기술력이 집약된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모델 3점을 국내 최초로 감상할 수 있다.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모델은 미닛 리피터(소리로 시간을 알려주는 장치), 퍼페추얼 캘린더(윤년까지 잡아내는 날짜 자동계산 장치), 투르비용 (중력으로 인한 오차를 상쇄하는 장치), 크로노그래프(스톱워치 장치) 등의 기능이 구현된 기계식 하이엔드 시계 모델 라인이다.
회사 관계자는 "파텍필립은 매년 전세계 20개국에서 세계 시계 최대 박람회인 '바젤월드2015'에 선보인 신모델을 포함해 전체 콜렉션 상품을 전시하는 월드 투어를 진행한다"며 "1839년부터 철저한 브랜드 관리 하에 4대째 가족 경영으로 유지해온 독립 기업으로 많은 전문가로부터 최고 시계라고 인정받는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