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예약·보관서비스도 지속 실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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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는 다음달 15일까지 타이어프로 등 전국 금호타이어 대리점(일부매장 제외)에서 겨울용 타이어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사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겨울용 타이어는 최근 잦은 폭설과 한파로 겨울철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이벤트에서 금호타이어의 윈터 크래프트 KW27를 비롯한 겨울용 승용타이어 및 SUV(RV)타이어를 2개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보습 로션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금호타이어는 겨울용 타이어 교체 시 기존 타이어를 회사에서 보관해주는 서비스도 실시 중이다. 대상지역은 서울, 인천, 경기 일부 지역이며, 지정된 금호타이어 대리점을 방문해 신청 후 이용할 수 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눈길과 빙판길이 아니더라도 겨울철 안전 운행을 위해 겨울용 타이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사계절용 타이어는 영상 7도 이하에서 고무가 경직돼 성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타이어 및 차량 성능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한다. 따라서 안전한 주행을 위해서 정기적인 차량 점검과 함께 겨울용 타이어를 장착할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다음달 30일까지 겨울용 타이어 사전 예약 판매도 실시하고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후 겨울용 타이어 구매 시 고급 브랜드 재킷을 증정하며 자세한 내용은 금호타이어 홈페이지(www.kumhotir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