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이태원 경리단길에 진 브랜드 ‘더 보타니스트 진’을 체험할 수 있는 ‘살롱 드 보타니스트’ 팝업 스토어를 오픈 한다고 17일 밝혔다.

‘살롱 드 보타니스트’는 최근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더 보타니스트 진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시음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내년 4월까지 운영 될 살롱 드 보타니스트는 이태원 경리단길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 살롱’ 매장을 개조해 보타니스트 진과 스페셜 진 칵테일을 판매하고, 다양한 인스토어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영FBC는 ‘살롱 드 보타니스트’ 매장 오픈을 기념해 자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17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참여자 중 총 10명을 선정해 살롱 드 보타니스트에서 즐길 수 있는 칵테일 2잔 시음 쿠폰을 증정한다.

아영FBC 더 보타니스트 진 허현재 브랜드 담당자는 “최근 더 보타니스트 진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 진 소비층이 높은 핫플레이스 이태원에서 다양한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고자 2번째 살롱 드 보타니스트를 새롭게 오픈하게 됐다”며 “이듬해 봄까지 오픈 예정인 특별 팝업스토어를 통해 더 보타니스트 진의 풍부한 아로마와 진한 풍미를 충분히 느껴 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