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 시간 배우기' 앱 서비스 개시
  • ▲ 도토 시간 배우기 앱ⓒ웅진씽크빅
    ▲ 도토 시간 배우기 앱ⓒ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은 애플 앱스토어 교육부문 1위 기업인 미국 '에누마'와 제휴해 '토도 시간 배우기' 애플리케이션을 한 달 동안 무료로 서비스한다고 20일 밝혔다.

     

    '토도 시간 배우기' 애플리케이션은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시간과 시계 보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돼 있으며, '토도 수학' 등 디지털 학습 콘텐츠로 유명한 미국 '에누마' 연구진이 직접 개발했다.

     

    이번 서비스는 웅진북클럽의 다양한 섹션 중 하나인 '테마투데이'를 통해 접할 수 있고,  테마 도서 책장에서는 시간과 관련된 책도 읽을 수 있다.

     

    '웅진북클럽 테마투데이'는 매월 특정 주제에 따라 애플리케이션과 책, 영상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큐레이션 서비스하는 코너이다.

     

    웅진씽크빅 서영택 대표이사는 "기업 제휴와 공모전 등을 통해 우수한 디지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며 "제휴 기업 입장에서도 고객과의 접점을 늘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