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교보생명 ⓒ 뉴데일리DB
    ▲ 교보생명 ⓒ 뉴데일리DB



    교보생명은 올 3분기(7~9월) 동안 1630억12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고 지난 30일 장 마감 이후 금융감독원에 3분기 결산 사업보고서를 제출하면서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125억1100만원 보다 23.29% 줄어든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38%(7034억6700만원) 증가한 3조9934억4700만원, 영업이익은 13.78%(366억1400만원) 줄어든 2657억7600만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교보생명은 올 들어 총 6163억7500만원의 누적 당기순이익을 거둘 수 있게 됐다. 이는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 규모인 5174억7600만원을 1000억원가량 웃도는 수준이다.

    한편 교보생명의 지난 9월 말 현재 기준 지급여력(RBC·Risk Based Capital)비율은 269.65%였다. 금융당국의 재무건전성 규제 기준인 100%를 두 배 이상 상회하긴 하지만 2013년 292.24%, 2014년 271.33% 등을 기록했던 점을 감안하면 꾸준히 하락세다.

    자기자본이익률(ROE·Return On Equity)의 경우는 10.83%로, 올 들어 2.83%포인트 상승했지만 전분기(12.47%) 대비로는 1.56%포인트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