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 금호산업, 호반건설 등 참가의향서 제출
  • ▲ 뉴스테이 4차 지구별 사업자 접수현황.ⓒLH
    ▲ 뉴스테이 4차 지구별 사업자 접수현황.ⓒLH

     

    김포한강·인천서창2·대구금호 등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4차 사업자 공모에 18개 업체가 참가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김포한강 Ab-22블록(912가구) 뉴스테이 사업자 공모에 롯데건설, 금호산업, 호반건설, 서희건설, 신동아종합건설, 우미건설, 대방건설, 한양, 현대엔지니어링 등 9개 시공사, 한국경우AMC 등 자산관리회사(AMC)와 시행사 5곳 등 14개 업체가 사업의향서를 제출했다.


    대구금호 S-1블록(591가구)에는 서한, 화성산업 등 9개 시공사, 대한토지신탁 등 AMC와 시행사 3곳이 참가 의사를 내비쳤다.


    인천서창2 13블록(1213가구)에는 포스코건설, 한화건설 등 9개 시공사, 한국자산신탁 등 AMC와 시행사 3곳이 사업의향서를 냈다.


    뉴스테이 4차 공모에 사업의향서를 낸 업체 중 단독 또는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최종 사업신청이 가능하다.


    LH는 2016년 1월 28일까지 사업신청서를 마감하고 2월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