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협력사 적격업체 선정시 별도가점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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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윤승욱 신한은행 부행장(앞줄 가운데)이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16일 개최된 우수협력사 초청 간담회를 마치고 2015년 우수협력사로 선정된 8개 업체의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신한은행
    ▲ 윤승욱 신한은행 부행장(앞줄 가운데)이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16일 개최된 우수협력사 초청 간담회를 마치고 2015년 우수협력사로 선정된 8개 업체의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신한은행



    신한은행이 16일 서울 중구 소재 본점 신한심포니에서 우수협력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우수협력사로 선정된 8개 회사 대표를 초청해 감사패를 전달하고 현장 애로·건의사항을 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한은행은 협력사와 동반 지속성장을 위해 매년 우수협력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건축, 설비, 전기, 통신 등 8개 부문 47개 협력사들 중에서 품질, A/S, 사회책임활동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해 최종 선정된 8개 업체의 대표들과 신한은행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선정된 협력사에게는 향후 공사 등 입찰 참여를 위한 적격업체 선정시 별도 가점을 부여하고 은행 행사에 초청하는 등 우대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협력사 대표는 "우수협력사로 선정돼 기쁘다. 우수협력사가 되기 위해 친환경 공법을 개발하는 등 품질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신한은행의 따뜻한 금융에 동참하기 위해 사회책임활동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은 협력사와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계약시 각종 이행증권 제출 면제, 협력사 초청 상생간담회, 협력사 임직원 초청 금융세미나, 재능기부 자원봉사 등 다양한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